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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Joyful World Together
인간을 소중하게, 사회를 아름답게 
사회복지법인 기쁜우리월드가 앞장서겠습니다.
박성구 신부님 사진
가진것을 나누며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부요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의 존재는 곧 가난한 이를 사랑해야 할 현장을 뜻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삶의 주변에서 만나는 가난한 사람들의 현장은 자신을 돌아볼 수있는 기회입니다.
누군가의 사랑이 없으면 삶을 지탱하기 힘든 사람들에게서그리스도의 사랑은 더욱 빛을 발하기
때문입니다.


사회복지법인 기쁜우리월드는 가난하고 소외된 장애인, 노인 등 사랑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분야별 복지전문가와 재활전문가들이 장애인의 재활과 상담, 교육을 통한 신체적, 정서적 자립과 건강한 사회통합을
이뤄나가도록 도우며 또한 노년의 건강한 자아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고 없는
장애인들에게 가정의 울타리를 세워주는 임마누엘공동체 사업은 가족의 유대와 정서적 지지 그리고 인간다운 삶을
향휴하도록 사랑을 나누는 좋은 씨앗이 되고 있습니다.

생명을 살리고 사람을 존중하여 복지사업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이 일에 지경(地境)을 넓히는 것은 시대적인
요청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복지법인 기쁜우리월드는 빈곤과 기아, 내전과 질병 등 갖가지 이유로 절망과 고통 중에 살아가는 가장 가난한 땅,
아프리카의 장애인과 부모를 잃고 방치되어 있는 고아들을 돕고, 특별히 가난 속 아이들의 희망인 교육사업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아울러 사회복지법인 기쁜우리월드는 국내외의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우리 사회를 계몽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가진 것을 나누며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절망과 고통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그곳에 주님의 사랑과 평화가
임하는 부요함을 누릴 수 있가 때문입니다. 이 일의 소중함을 알아 기쁜우리월드 모든 구성원들은 낮은 자의 마음으로
성심을 다할 것입니다.

기쁜우리월드 인사말 이미지
사회복지법인 기쁜우리월드 이사장 박 성구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