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우리챔버오케스트라 공연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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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쁜우리월드 작성일14-03-26 17:43 조회28,612회 댓글0건본문
기쁜우리복지관(관장 윤상인)이 주관하는 장애인, 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기쁜우리챔버소사이어티 창단연주회가 3월 31일(월)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기쁜우리챔버소사이어티는 ‘인간을 소중하게, 사회를 아름답게’ 하기 위한 사회복지법인기쁜우리월드의 복지사업에 뜻을 같이 하여 재능나눔과 기부활동 등 공연활동을 통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자 지난해 창단되었다.
현재 수원시립교향악단 수석으로 재직 중인 이민호 바수니스트가 음악감독을 맡았으며
경기필하모닉 수석단원인 이윤의 바이올리니스트를 비롯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로 구성되었다. 서울바로크합주단 단원으로 구성된 포어스트만 콰르텟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언론을 통해 보도된 것처럼 빈부격차가 심화되면서 취약계층의 어려움과 복지 사각지대에 처해있는 이들의 고통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이때에 특별히 이번 창단연주회는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음악회가 되고자 한다.
국내 정상의 연주자들이 들려주는 클래식 공연으로 음악애호가들과 교감을 나눌 뿐만 아니라 장애인과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재능나눔 실천과 후원활동으로 ‘더불어 살아감’의 소중한 가치를 함께 공유하려는 것이 기쁜우리챔버소사이어티의 창단 목적이다.
이에 따라 이번 공연에는 복지사업에 동참하고 있는 후원회원과 자원봉사자, 장애인들을 초청하여 클래식의 감동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또한 공연 수익금은 국내외 복지사업의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기쁜우리챔버소사이어티는 매년 정기연주회 개최를 통해 음악적인 교류와 소통을 하고, 아울러 재능기부 활동을 보다 본격화하여 공연계의 선(善)한 영향을 불러일으키는 연주단체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공연문의 : 02)3663-23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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