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자폐성 장애인들로 이뤄진 사랑의 하모니 ‘기쁜우리챔버오케스트라’ 제3회 정기연주회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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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쁜우리월드 작성일14-10-10 10:24 조회29,267회 댓글0건본문
지적‧자폐성 장애인들로 이뤄진 사랑의 하모니 ‘기쁜우리챔버오케스트라’ 제3회 정기연주회에 초대합니다.
10월 15일(수) 오후 7시30분, 여의도 영산아트홀
기쁜우리복지관(관장 윤상인)이 주최하는 기쁜우리챔버오케스트라 제3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0월 15일(수) 오후 7시30분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열립니다.
기쁜우리챔버오케스트라단은 23명 단원 모두 지적‧자폐성 장애인들로 이뤄진 순수 아마추어 관현악단입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연주회에는 초청연주(바이올린․첼로 이중주, 바리톤 노희섭)와 단원 앙상블 연주 그리고 재능나눔에 앞장서고 있는 팝페라가수 이사벨씨의 공연에 이어 오케스트라 합주로 진행됩니다.
특별히 장애인 단원과 교육담당 선생님이 함께 하는 앙상블 연주도 마련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음악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특별히 장애인 단원과 교육담당 선생님이 함께 하는 앙상블 연주도 마련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음악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기쁜우리챔버오케스트라는 지적장애인들의 잠재된 음악적 재능을 개발하고 그 역량을 강화시켜 줌으로써 음악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갖고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2010년에 창단되었습니다.
2012년 첫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그동안 서울역사, 대학병원, 사회복지시설 등지에서 지역사회 희망나눔음악회를 진행하여 장애인의 인식개선과 장애인들의 건강한 사회통합에 기여해 왔습니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음악활동을 통해 자신감과 자긍심을 갖고 세상 속에서 건강한 소통을 이뤄가고 있는 지적장애인들이 비록 거북이처럼 느릴지라도 남보다 더 많은 땀과 노력을 통해 ‘할 수 있다’는 것을 세상에 보여주고,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나누는 뜻 깊은 자리입니다.
‘아름다운 선율과 따뜻한 감동’이 있는 기쁜우리챔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는 취학아동 이상 누구나 무료관람 할 수 있습니다. 장애인 단원들이 최선을 다해 들려드리는 마음속 울림에 아름다운 공감으로 하나 되는 무대에 장애인과 가족, 일반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참가신청 및 공연문의 : 02)3663-2386~7 이대열 담당
‣ 오시는 길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01 국민일보 B/B B2, 영산아트홀
2012년 첫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그동안 서울역사, 대학병원, 사회복지시설 등지에서 지역사회 희망나눔음악회를 진행하여 장애인의 인식개선과 장애인들의 건강한 사회통합에 기여해 왔습니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음악활동을 통해 자신감과 자긍심을 갖고 세상 속에서 건강한 소통을 이뤄가고 있는 지적장애인들이 비록 거북이처럼 느릴지라도 남보다 더 많은 땀과 노력을 통해 ‘할 수 있다’는 것을 세상에 보여주고,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나누는 뜻 깊은 자리입니다.
‘아름다운 선율과 따뜻한 감동’이 있는 기쁜우리챔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는 취학아동 이상 누구나 무료관람 할 수 있습니다. 장애인 단원들이 최선을 다해 들려드리는 마음속 울림에 아름다운 공감으로 하나 되는 무대에 장애인과 가족, 일반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참가신청 및 공연문의 : 02)3663-2386~7 이대열 담당
‣ 오시는 길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01 국민일보 B/B B2, 영산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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