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아이들의 특별했던 ‘밸런타인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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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쁜우리월드 작성일13-08-12 10:59 조회22,244회 댓글0건본문
임마누엘 공동체 아이들이 지난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아주 특별한 고백을 받았습니다.
법인 홍보대사인 팝페라 가수 이사벨 씨의 공연장을 찾아 콘서트를 즐겼기 때문입니다. 콘서트의 주제는 ‘이야기하는 초콜릿 콘서트’로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가 주최하고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클레식 콘서트임에도 사회자의 스토리텔링에 맞춰 진행되기 때문에 클래식을 전혀 모르는 공동체 아이들도 신 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복지관에서 성악교실을 진행하고 있는 이사벨 씨의 공연은 공동체 아이들 함성으로 가장 큰 갈채를 받았습니다.
이번 공연관람으로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공연이 끝나고 기꺼이 아이들과 기념촬영에 함께해주신 이사벨 씨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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