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타인능해(他人能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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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쁜우리월드 작성일10-02-16 11:03 조회22,916회 댓글0건본문
가난하고 배고픈 사람은 누구든지 쌀을 퍼 갈 수 있었던 그 뒤주는 나눔 문화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지하시듯 아이티공화국의 지진 재앙은 그곳의 많은 사람들을 고통과 절망 속에 빠뜨렸습니다.
나라가 가난하여 복구할 여력조차 없고, 뜻밖의 재난 속에 구호의 손길을 간절히 기다리는 이들에게 ‘타인능해(他人能解)’의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합니다.
사회복지법인 기쁜우리월드 역시 가장 가난한 땅, 아프리카의 우간다, 케냐, 탄자니아 슬럼지역에 복지센터를 건립하여 고아와 장애인 그리고 가난한 이들에게 재활과 자립을 통한 삶의 희망과 꿈을 얻도록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파하여 가난한 이들에게 생명과 희망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 일에 기도와 헌신으로 함께 하여 주시는 후원회원님에게 올 한해도 주님께서 때마다 일마다 은총 베풀어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사회복지법인 기쁜우리월드 대표이사 박 성 구 신부
사회복지법인 기쁜우리월드 전담이사/ 기쁜우리복지관장 윤상인 대건안드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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