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우리복지관, YAI와 자매결연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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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쁜우리월드 작성일18-11-15 15:49 조회10,202회 댓글0건본문
기쁜우리복지관, 미국 지적·발달장애 전문기관
Young Adult Institute, Inc.(YAI)와 자매결연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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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쁜우리복지관(관장 임형균)은 10월 30일(화) 오후 3시 복지관에서 미국 뉴욕 소재 지적·발달장애 전문의 비영리법인 Young Adult Institute, Inc.(이하‘YAI’)와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은 기쁜우리복지관과 YAI가 장애인 인권과 복지 증진이 공통의 관심사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이를 위하여 양 기관이 정보교환, 전문인력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과 발전을 약속하는 자매결연의 자리였다.
- 임형균 관장은 YAI를 대표해서 복지관을 찾은 컨수엘로 세니어(Consuelo Senior)와 캐서린 페이지(Katherine Pheysey)를 향해“오늘의 자매결연을 통해서 양 기관의 교류, 협력하고 이를 통해 양국의 장애인 인권과 복지증진의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며 환영했다.
- 이에 컨수엘로 세니어가 YAI를 대표하여 “(국적은 다르지만) 같은 장애인 복지에 종사하는 동료를 만나 서로를 알게 되어 반갑고 즐겁다”며 “한국에 있는 동안 YAI의 경험과 지식을 나눌 뿐 아니라 한국에서 다양한 것을 배우고 싶다”며 환대에 대한 감사와 함께 양 기관의 교류, 협력에 적극적인 의지를 나타내었다.
- 한편 기쁜우리복지관은 10월 31일(수)부터 11월 1일(목)까지 2일간 여의도‘이룸센터’에서 컨수엘로 세니어와 캐서린 페이지를 전문 강사로 <YAI 초청 사람중심 서비스 지원을 위한 국제 실무워크숍>을 진행했다.
- 사람중심서비스 실천에 관심이 있는 장애인복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워크숍의 주제는 △‘사람중심서비스의 철학과 도구’, △‘발달장애인의 성(Sexuality) 권리 및 지원’, △‘자기옹호(Self-Advocacy) 계획 구축’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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