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만큼이나 예쁜 마음을 가진 그녀 배우 김규리가 사랑 나눔에 나섰습니다.
지난 20일 서울 강서구의 한 복지관에서 '기쁜우리월드' 홍보대사 위촉식이 있었는데요.

[인터뷰:김규리]
"안녕하세요. 김규리입니다.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봉사하고. 정말 몸으로 열심히 뛰겠습니다."

모노톤의 깔끔한 옷차림을 멋을 낸 김규리! 스키니진과 블랙의 재킷이 홍보대사 김규리에 더 없이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웃음 속에 기념사진을 찍고, 증거 싸인 남기는 것도 잊지 않았는데요.

[인터뷰:김규리]
Q)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가장 하고 싶은 일은...?
A) "글쎄요. 사실 좀 공식으로 이렇게 한다는 게 많이 쑥스러운데. 열심히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국내외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는 김규리! 김규리는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사랑 나눔에 동참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출처:Y-star(http://news.nate.com/view/20100421n19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