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언어,청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2008년 1월부터 새롭게 만들어진 만화터는 만화,애니메이션,디자인 등 1년여 간의 직업훈련과정(애니메이션)을 수료하고 문화콘텐츠 분야에 있어서 상당한 실력을 갖춘 총 4명의 재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만화터는 능력을 갖추었음에도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이 안되어 경제적 자립의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꿈을 접어야하는 장애인들을 위하여 탄생한 자애우자립의 장으로 문화컨텐츠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다는 포부로 가득 차 있습니다.
기쁜우리 만화터는 앞으로 작품 활동, 전시회 관련 분야 전문가 특강 등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의 영역을 확장해 나갈 것입니다.

경제적 자립 기반의 확보 및 만화, 디자인 분야 등 동종업계로 활발히 진출 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부탁드립니다.

담당 : 02)3665-3831 이정휘 선생님.